보리맥주 맥스, 출시 8년 맞아 재탄생

입력 2013-07-23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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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보리맥주 ‘맥스’(Max)가 출시 8주년을 기념해 재탄생했다.

하이트진로는 국내 최초로 ‘올 몰트 비어’(All Malt Beer)인 맥스를 2006년 첫 선을 보인후 8년간의 노하우로 맥주의 주원료인 몰트와 홉의 최고의 비율을 찾아내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새롭게 리뉴얼된 맥스는 두 원료의 최상의 비율로 쌉싸름한 맥주 특유의 맛은 더욱 깊어지고, 보다 풍부한 풍미를 제공한다. 또한 미국 최대 홉 생산지인 야키마 밸리의 엄선된 캐스케이드 홉과 최고 품질 맥아를 원료로 고유의 향을 더했다.

또한 기존 보다 30% 증가된 더욱 부드럽고 밀도감 있는 거품은 맥스의 깊고 풍부한 향을 마지막 한 모금까지 유지시켜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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