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김종학 PD 사망소식에 영화평론가 허지웅 "무얼 위한 삶일까"

입력 2013-07-23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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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웅 트위터)

영화 평론가 허지웅이 김종학 PD에 대한 애도의 뜻을 표했다.

허지웅씨는 “무얼 위한 삶일까. 김종학 피디의 명복을 빕니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평론가 허지웅씨는 현재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 문화 현상을 꿰뚫는 탁월한 감각을 선보인 바 있다.

한편 ‘신의’의 연출을 맡은 바 있는 김종학 PD는 23일 오전 10시 20분께 경기 분당에 위치한 한 고시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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