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주사 공개, "어떻길래 남자배우 팔뚝이..."

입력 2013-07-22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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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29·본명 조우정)이 술버릇을 공개했다.

소이현은 22일 오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출연해 자신의 주사에 대해 “상대방을 깨무는 거다. 지금은 많이 고쳐 거의 주사가 없다. 주로 팔뚝을 깨문다. 깨무는 느낌이 너무 좋다. 팔뚝을 깨물 뿐 귀는 깨물지 않는다”고 밝혔다.

소이현은 특이한 주사를 고치게 된 계기에 대해 "한 번 어떤 배우의 팔뚝을 깨물었다. 그 배우는 다음 날 촬영을 해야했는데 멍이 들어버렸다. 정말 살짝 멍이 들었지만 그때부터 '이건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MC 김구라와 전현무는 상대 배우에 대해 집요하게 물었지만 소이현은 “피해자는 절대 공개할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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