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비즈협회, ‘일본전자전’에 중소기업 파견 지원

입력 2013-07-22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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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일본전자전 이노비즈 공동관 전경(사진제공 이노비즈협회)

이노비즈협회(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는 이노비즈기업을 ‘일본전자전’에 파견·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일본전자전(CEATEC 2013)은 미국의 소비자가전전시회(CES), 독일의 가전기기박람회(IFA)와 함께 세계 3대 IT 전시회 중 하나다. 전시회는 약 630개사 부스 2300여개 규모로 10월 1일부터 닷새 동안 일본에서 열린다. 작년에만 16만명이 전시장을 찾았다.

협회는 이노비즈 공동관을 구성, 비즈니스 상담실을 운영하며, 부스임차료와 장치비, 운송 등을 지원한다. 일본전자전 이노비즈 공동관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31일까지 이노비즈협회 홈페이지(wwww.innobiz.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협회는 11월 독일에서 열리는 ‘2013 독일뒤셀도르프 국제 디지털인쇄 및 사인박람회(VISCOM2013)’에도 이노비즈 공동관을 설치, 우수 이노비즈기업 10곳에 참가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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