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민정 미니홈피)
뮤지컬 배우 백민정의 미니홈피에도 비난의 댓글이 이어졌다.
21일 백민정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인회 싫어. 공연 끝나고 피곤한데 방긋 웃음 지으며 ‘재미있게 보셨어요? 성함이?’ 방실방실~ 얼굴 근육에 경련난다고! 아이고 귀찮다”는 글로 많은 네티즌의 비난을 받고 있다.
비난이 끊임없이 쏟아지는 가운데, 현재 활동을 중단한 그녀의 미니홈피에도 지난 2011년 6월 1일 올린 사진글에 165개의 댓글이 달렸다. 일부 옹호하는 글이 있지만 대체로 비난과 비판의 글이다.
한 네티즌은 “피곤하다면서 콘셉트 잡아가며 사진까지 찍어?”라며 냉소적인 글을 남겼다. 다른 네티즌은 “입이 문제야 입이”라며 경솔한 그녀의 행동에 일침을 가했다.
수없는 비난이 그녀를 향한 가운데 한 네티즌은 “피곤하다고 글 쓴 건데 너무 오버하는 거 아니야”라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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