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팬들이 마련한 팬미팅 참석… 전역 후 첫 공식 행보

입력 2013-07-19 15:15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가수 비(31)가 팬미팅으로 군 전역 후 첫 공식 활동에 나선다.

비는 다음달 3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팬클럽 주최 팬미팅에 참석한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팬들이 준비한 자리라 참석을 결정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이후 비는 다음달 24일 태국 방콕 임팩트 무앙 통 타니(Impact Muang Thong Thani)에서 개최되는 '소닉뱅' 무대에 설 예정이다.

비는 휴식을 취하며 천천히 앞으로의 연예 활동을 구상할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 관계자는 "가수든 연기자든 아직 본격적인 활동 계획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한편 비는 2011년 10월 입대한 비는 지난 10일 21개월 간의 군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사진=방인권 기자 bink7119@)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