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 사고 여민정, '가식0% B형… 최종 꿈은 사회복지가'

입력 2013-07-18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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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민정 트위터)

노출 사고 주인공, 배우 여민정의 트위터 프로필 글이 시선을 끌었다.

그녀는 자신을 팟캐스트 ‘NLL코리아’ 진행자라고 했다. 이어 세계평화 조국통일을 염원하며 ‘엉뚱 발랄 솔직 담백 철판’이라고 묘사했다

또 ‘사자자리 B형’의 ‘가식 0%’, ‘64차원 역마살 매력녀’라는 별명까지 스스로 지었다.

책을 사랑하는 여민정은 특히 글쓰기와 창의력에 자질이 있다고 했으며 최종 꿈이 사회복지가라고 게재했다.

앞서 18일 부천 원미구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제17회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의 개막식 전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이날 여민정은 어깨끈이 풀리며 가슴이 드러나는 사고가 났다.

한편, 18일 ‘더 콩그레스’를 개막작으로 열린 PiFan은 28일까지 11일간의 축제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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