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방송화면 캡처)
‘너의 목소리가 들려’ 장혜성(이보영 분)이 박수하(이종석 분)에게 속마음을 들켰다.
18일 밤 10시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극본 박혜련ㆍ연출 조수원)’ 14회에서는 자신을 끔찍하게 믿어주는 장혜성으로 인해 고민하는 박수하의 모습이 그려진다. 박수하는 자신을 믿어주는 장혜성을 더 이상 속일 수 없어 기억과 초능력이 모두 돌아온 사실을 고백한다.
장혜성은 자신의 마음을 박수하에게 모두 들키자 당혹스러워한다. 박수하는 초능력을 부담스러워하는 장혜성에게 차마 다가갈 수가 없다.
장혜성은 서도연(이다희 분)을 둘러싼 엄청난 비밀을 서도연에게 전할까 고민한다.
한편 17일 방송된 ‘너의 목소리가 들려’ 13회는 21.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