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 “호그와트 또 가고파”…하얀 피부 반짝

입력 2013-07-17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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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멤버 태연(사진=태연 인스타그램)

소녀시대 멤버 태연(26)이 호그와트에 다녀온 모습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16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학교 정문 앞에서. 또 가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해리포터 촬영지 영국의 호그와트에 입장하는 모습을 올렸다.

공개한 사진에서 태연은 흰 피부를 돋보이며 브이 포즈를 취한 채 호그와트 입구에 들어서고 있다.

이에 네티즌은 “내 눈에는 엠마왓슨보다 태연이 더 예쁘다”,“태연 피부 하얀거봐”,“외국인 사이에서 빛난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편, 소녀시대는 6월 19일 일본에서 싱글 ‘LOVE&GIRLS’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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