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여신' 공서영, 이장희 선수 애도 "아직 채 피지 못한 꽃인데 안타깝네요"

입력 2013-07-16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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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서영 아나운서 트위터)

‘야구 여신’ 공서영 아나운서가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실족사한 LG 트윈스 내야수 이장희 선수를 애도하는 글을 올렸다.

공 아나운서는 트위터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직 채 피지 못한 꽃인데 안타깝네요”라고 글을 올렸다.

이는 공서영을 팔로우하는 트친이 “LG 2군 이장희 선수가 숨진 채 발견된 거 기사 보셨나요?”라는 글로 그녀에게 제보한 후였다.

한편 LG 트윈스 2군 내야수 이장희 선수는 15일 오후 4시께 서울 송파구 삼전동 사거리 부근 건물 주차장 입구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빈소는 서울 경찰병원 장례식장 9호실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17일 오후 1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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