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하 너목들 앓이..."스포일러 하는 사람 다 죽일거다"

입력 2013-07-16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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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나인뮤지스 멤버 민하가 '너목들' 앓이를 인증했다.

민하는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너의 목소리가 들려…끄아아아아아앙 미치게 하네 정말. 누워서 8회 9회…이제 10회 볼 거다. 하 떨려…이 드라마 나를 들었다놨다 들었다놨다”라는 글을 올리며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애청자임을 드러냈다.

또 민하는 “스포일러 하는 사람 다 죽일거다. 이미 말한 사람도 죽일거야”라며 극중 인물 민준국(정웅인)의 대사를 패러디한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보면서 몰랐는데 트위터 하다 보니 나 손 떨고 있었어. 지금 온몸이 부들부들. 너무 몰입했나봐. 다시 몰입하러 빠이”라며 '너목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민하 너목들 앓이에 네티즌들은 "나도 '너목들' 앓이 중" "민하 민준국 빙의 한 거 웃겨" "함께 몰입해요" "민하 귀엽다" "요즘에 이 드라마가 대세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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