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다 이순신' 주말극 1위, 아이유-조정석 동침…본격 러브라인 돌입

입력 2013-07-15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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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KBS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이 주말극 1위를 지켰다.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38회는 전국 기준 28.5%(닐슨코리아,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37회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23.7%보다 4.8%포인트 크게 상승해 주말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순신(아이유)과 신준호(조정석)은 배를 놓쳐 외딴섬에 발이 묶이게 됐고, 민박집에서 하루를 보내게 됐다. 준호와 순신은 같은 방에서 잠을 청하면서 본격 러브라인이 시작됐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8뉴스’는 9.4%, MBC ‘뉴스데스크’는 7.6%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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