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들의 폐해…새 유행어 나왔네

입력 2013-07-13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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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들의 폐해

(출처=온라인 블로그)

'너목들의 폐해’ 사진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블로그에 올라온 ‘너목들의 폐해’라는 제목의 사진에는 ‘1234’라는 번호로 ‘I’ll be there’라는 내용의 메시지가 반복적으로 올라와있다.

이는 인기드라마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민준국(정웅인 분)이 과거 자신의 범행의 목격자이자인 장혜성(이보영 분)에게 익명의 번호로 문자메시지를 보내는 대목을 패러디한 문자다.

복수를 예고했던 장면을 떠올리는 장면에서 ‘I’ll be there’가 나온다.

‘너목들의 폐해’ 사진에 네티즌들은 “드라마 인기가 온라인에도 이어졌다” “흔한 폐인 사진과 격이 다르네” “유행어가 될 듯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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