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재, '진격의 순재' 변신… '꽃보다 할배' 2회서도 거침없어

입력 2013-07-12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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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배우 이순재가 또다시 '진격의 순재'를 보여줬다.

1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할배'에서는 유럽 여행 둘째날로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루브를 박물관을 찾은 H4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H4는 야외 식당에서 식사 후 평온한 파리의 오후 분위기를 즐겼다. 그러나 이순재는 곧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공원을 돌아다니다 근처 가게를 구경했다. 이어 비둘기에 모이를 준 뒤 일행에게 다시 돌아와 "이제 그만 가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순재는 지난주 방송된 1회에서도 일행을 신경쓰지 않고 거침없이 혼자 나아가는 모습으로 방송 후 '진격의 순재'란 별명이 붙었다.

한편 '꽃보다 할배'는 나영석 PD의 신작으로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과 이서진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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