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워페이스’ 유저들과 소통하는 ‘VIP 유저캠프’

입력 2013-07-12 16:02

정유현 기자 yhssoo@etoday.co.kr

URL공유
카카오톡

페이스북
X(트위터)

작게보기
기본크기
크게보기

넥슨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작 온라인 FPS게임 ‘워페이스(WARFACE)’의 유저들과 소통을 위한 ‘VIP 유저 캠프’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서울 왕십리CGV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2차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에 앞서 유저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갖고자 마련됐다. 주요 업데이트 및 서비스 현황 발표와 함께 영화 ‘퍼시픽 림’과의 제휴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VIP 유저 단독 영화 상영도 진행됐다.

이날 행사장에는 홈페이지 이벤트를 통해 사전 선발된 200여 명의 유저가 참석했으며, 영화 상영에 앞서 새로운 대전모드 ‘탈취미션’과 서바이벌 맵 ‘다운타운(DOWNTOWN)’, 팀 데스매치 맵 ‘독(DOCK)’ 등 올 여름 선보이는 대규모 업데이트의 주요내용이 공개됐다.

또한 발표에 이어 게임 내 채널 이동 시 발생하는 지연현상 개선과 서버 안정화 작업 등 쾌적한 게임환경 구축을 위한 노력을 비롯해 벤더시스템, 맵 및 무기 밸러스 조정 등 다양한 서비스 개선을 위한 방안이 소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