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서영, 직구 시구 '화들짝'

입력 2013-07-11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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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공서영의 시구가 네티즌의 관심을 모았다.

공서영 XTM 아나운서는 1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공서영은 일반 여성 시구자와 다르게 마운드에서 직접 시구를 던져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대부분의 여성들은 힘이 부족해 마운드 앞에 서서 공을 던진다. 그러나 의도와 다르게 포수 옆으로 공이 빗나가자 관중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공서영 시구 장면을 본 네티즌은 "공서영 시구, 연습 많이 한 거 같은데 아쉽겠다", "공서영 시구, 정말 섹시하다", "공서영 시구보다 비명이 더 인상적이다", "공서영 시구 뒤에 표정이 귀엽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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