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3주년 맞아 공식 서포터즈 만든다

입력 2013-07-11 15:19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런닝맨’ 공식 서포터즈 포스터(사진 = SBS)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 방송 3주년을 맞이해 공식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SBS는 11일, “지난 2010년 7월 11일 첫 방송을 시작한 ‘런닝맨’이 3주년을 맞이해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런닝맨’은 유독 시청자들이 직접 어울리는 참여형 게임을 다수 진행해왔기 때문에 이번 서포터즈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공식 서포터즈는 ‘런닝맨’을 사랑하는 시청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런닝맨’을 생활 속에서 건전한 놀이문화로 정착시킬 메신저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참여방법은 ‘런닝맨’ 공식 홈페이지와 SBS 소셜TV 모바일 앱 SOTY에 공식 서포터즈가 되고 싶은 사연이나 ‘런닝맨’ 놀이 중 하나를 택해 친구들과 함께한 인증 사진을 올리면 된다.

서포터즈로 선발되면 ‘런닝맨’ 각종 이벤트에 참여하게 되며 활동내용에 따라 관련 소품 및 기념품 등이 제공된다. 열혈 서포터즈는 ‘런닝맨’ 촬영 현장에 초청되는 등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런닝맨’은 현재 유재석, 이광수, 김종국, 개리, 송지효, 하하, 지석진이 멤버로 활약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