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 방송화면 캡처)
‘여왕의 교실’ 김새론이 국제중에 가기로 결심한다.
10일 밤 10시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극복 김원석 김은희ㆍ연출 이동윤)’ 9회에서는 김새론을 둘러싼 이야기가 전개된다.
김서현(김새론 분)은 국제중에 가기로 결심하고 교실로 돌아간다. 반 친구들은 김서현을 배신자라고 비난한다.
오동구(천보근 분)는 서현 아빠의 병실에 들러 서현의 학교생활을 들려준다. 그 사실을 알게 된 서현은 동구에게 화를 내지만, 동구도 물러서지 않고 덤벼든다. 얼마 후 서현은 동구 할아버지 상태에 대해 우연히 듣게 돤다.
한편 4일 방송된 ‘여왕의 교실’ 8회는 9.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