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알고보니 배구선수 출신…배드민턴 시합서 ‘펄펄’

입력 2013-07-10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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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가수 존박이 배구선수 출신임을 공개했다.

존박은 9일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셔틀콕 편’에 출연해 “고등학교 시절 배구 선수였다”고 밝혔다.

이날 강호동과 존박은 한팀이 되어 배드민턴 복식경기를 하게됐다. 이에 배드민턴을 언제부터 쳤느냐는 강호동의 질문에 존박은 “그저께부터 쳤다”고 답해 같은 팀 강호동을 당황케 했다. 이어 그는 “그래서 오늘이 두 번째”라고 덧붙였다. 실망한 강호동에게 존박은 “사실 고등학교 때 배구선수였다”며 강호동을 안심시켰다.

강호동-존박 팀은 최강창민-이종수 팀을 누르고 결승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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