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 축구 꿈나무에게 축구공 4000여개 전달

입력 2013-07-09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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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한세실업

한세실업이 축구 꿈나무들을 위해 축구공 4000여개를 마련, 어린이들에게 전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축구공 전달은 지난달 한세실업의 ‘뛰어라 우리아이’ 캠페인의 이벤트 가운데 하나로 진행했다. 회사측은 유아동 축구공 4000여개를 당첨자 어린이에게 증정했다.

한세실업 관계자는 “축구공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들의 스포츠 활동과 도전정신 확립에 도움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시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축구 공 지급처인 컬리수는 한세실업의 자회사인 드림스코의 유아동복 브랜드로 현재 전국에 200개, 중국에 85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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