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퉁 7번째 결혼식, 내달 8일 몽골에서 ‘전통혼례’

입력 2013-07-04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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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퉁이 몽골에서 7번째 결혼식을 올린다.

유퉁은 내달 8일 몽골 신부와 몽골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유퉁은 당초 32세 연하인 몽골 신부와 국내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대마초 혐의로 무산된 바 있다.

유퉁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박이네”, “헐 끝내 결혼하는 구나”, “정말 대단한 인생인 듯”이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퉁은 지난달 27일 대마초 흡연혐의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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