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국현 한솔섬유 사장(사진=뉴시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문 전 대표는 최근 섬유업체인 한솔섬유의 사장을 맡으며 경영인으로 복귀했다.
문 전 대표는 유한킴벌리에서 대표이사 사장을 지내다 2007년 창조한국당 대표로 대권에 도전했다 실패했고, 2008년 국회의원에 당선됐으나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의원직을 상실한 바 있다.
한솔섬유는 니트 위주의 섬유제품을 생산, 해외 유명 메이커에 수출하고 있으며 지난해 9748억원의 매출과 188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