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BMK, "나는 먹는 것에 비해서 덜 찐다"

입력 2013-07-04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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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화면)

가수 BMK가 먹는 것에 비해서 살이 덜 찐다는 체질을 공개했다.

3일 오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뮤지컬 배우 박칼린, 작곡가 김형석, 가수 BMK, 아이비 등이 출연한 ‘호랑이 선생’ 특집편이 방송됐다.

이날 MC 규현은 BMK에게 “‘나는 가수다’에서 밥타령을 그렇게 하셨다고 하는데?”라고 물었다. BMK는 “다른 가수들은 선물도 받는데 나는 먹을 것을 주로 받는다”고 말했다.

순간 옆에 있던 아이비는 “나는 먹는 것에 비해서 너무 안 찐다”고 고민을 말했다. 이를 듣던 BMK는 “나도 먹는 것에 비해서 살이 잘 찌지 않는 체질”이라고 말해 출연진의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코끼리도 살을 찌우기 위해 풀을 엄청 먹는다”고 말해 모두를 뒤집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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