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과거발언 눈길 "내 이상형은 이나영"

입력 2013-07-03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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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석(뉴시스)

배우 이종석의 과거발언이 화제다.

이종석은 지난 3월 한 패션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배우 이나영을 이상형으로 꼽은 바 있다. 최근 배우 원빈과 이나영의 열애 사실이 알려진 후라 높은 관심을 다시금 불러모았다.

이종석은 당시 “이나영 씨가 출연하는 작품이라면 뭐든 따지지 않고 함께 하고 싶다. 지나가는 행인으로라도 출연하고 싶다. 상상만 해도 좋다”고 이나영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과거 SBS ‘강심장’에 출연했을 때도 이종석은 “이나영이 사귀자고 하면 언제든 좋다”며 “털털하고 수수한 매력의 여자가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나영이 그 이상형에 가깝다”며 자신의 이상형이 이나영이라고 밝혔다.

한편 3일 열애 사실을 인정한 원빈과 이나영은 소속사 동료로 만나 연인이 됐다. 최근 한 연예전문 매체에 의해 원빈이 이나영의 집을 방문한 모습이 포착되며 두 사람의 만남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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