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 홈페이지 영상 캡처)
‘여왕의 교실’ 고현정과 이영유의 한바탕 소란이 예고되고 있다.
3일 밤 10시부터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극복 김원석 김은희ㆍ연출 이동윤)’ 7회에서는 고현정의 카리스마 연기가 다시 한 번 눈길을 끈다.
마선생(고현정 분)은 방학 중에도 특별수업을 하겠다고 공표한다. 나리(이영유 분)는 아이
비리그썸머캠프를 포기하고 학교에 남는다.
하나(김향기 분)는 보미(서신애 분)의 가게 앞에서 사채업자들에게 협박을 받는 보미네 식
구와 마주친다. 부끄러운 모습을 보였다고 생각한 보미는 하나와 실랑이를 벌인다.
자신의 잘못이 탄로가 난 나리는 마선생을 상대로 한바탕 소란을 벌인다.
한편 6월 27일 방송된 ‘여왕의 교실’ 6회는 8.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