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이나영 열애, "이름부터 운명이네" 왜?

입력 2013-07-03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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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 이나영 열애설이 밝혀진 가운데, 두 사람 이름에 얽힌 운명적 궁합이 주목받고 있다.

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원빈과 이나영이 운명인 이유'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에는 "2나0 사이에 1이 비었군요. 원빈입니다. 성명학적으로 둘은 최고의 궁합입니다"라고 적어 눈길을 끌었다.

원빈 이나영의 운명적 이름 궁합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거 분석한 사람, 천잰데?", "원빈 본명은 김도진이니까 이나영 김도진으로 해주세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같은 날 디스패치는 원빈과 이나영의 비밀 데이트 현장을 단독으로 포착했다. 이에 소속사 이든나인 측은 "두 사람이 같은 소속사이다 보니 자주 만나 호감을 느끼게 됐고, 연인으로 발전한 지 3~4개월 정도 됐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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