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외국인 러브콜에 힘입어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삼성전자는 2일 오전 9시 1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8000원(0.60%) 오른 133만4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CLSA, 골드만삭스, UBS 등 외국계증권사 창구에서 매수주문이 들어오고 있다.
오는 5일로 예정된 2분기 잠정실적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삼성전자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60.74%, 24.4% 늘어난 59조2194억원, 10조2767억원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