쳐다보면 꿈틀대는 옷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쳐다보면 꿈틀대는 옷이 화제다.
최근 캐나다의 한 패션 디자이너가 타인의 시선을 감지하고 반응하는 드레스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드레스에는 스마트폰에 사용되는 아이트래킹 센서를 장착, 누군가가 바라보면 파도나 산들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처럼 물결친다.
이 드레스는 또한 모터와 광(光) 루미네선스 실을 사용해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면 빛을 내면서 느리게 꿈틀대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이 드레스의 콘셉트는 자기만족은 물론 타인의 시선을 끌기 위한 전략인 셈이다.
쳐다보면 꿈틀대는 옷을 접한 네티즌들은 "쳐다보면 꿈틀대는 옷, 나도 시도해볼래." "쳐다보면 꿈틀대는 옷, 어디서 파나요" "쳐다보면 꿈틀대는 옷, 진짜 신기하다" "쳐다보면 꿈틀대는 옷, 클럽에서 입으면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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