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오열, '아들 우주가 어떤 말 했길래?'

입력 2013-06-30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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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조혜련이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 녹화 중 아들 우주의 속마음을 듣고 오열했다.

가족 고민 상담소로 새롭게 바뀐 MBC '세바퀴' 패밀리 특집 최근 녹화에는 조혜련과 아들 우주 군이 함께 참석했다.

엄마 조혜련의 고민은 아들 우주의 한쪽 눈을 가린 헤어스타일과 3개월 동안 빨지도 않고 똑같은 긴 옷만 입는 다는 것.

이에 아들 우주군은 그 동안 말하지 않았던 고민을 털어 놨고, 아들의 속마음을 알게 된 조혜련은 결국 눈물을 보였다.

우주는 “저 혼자 해결하면 되는데 다른 사람이 상처받는 게 싫었다”며 엄마를 위한 마음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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