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멍멍이들 집 '반전 경고문'…"손님 많이 당황하셨어요?"

입력 2013-06-28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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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멍멍이들 집

(온라인커뮤니티)

착한 멍멍이들 집 사진이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착한 멍멍이들 집'이란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따.

사진 속에는 덩치가 큰 시베리안허스키 2마리가 담벼락에 걸쳐 걸터앉아 날카로운 눈빛으로 담 아래를 살피고 있다. .시베리안허스키 발 아래는 노란색 경고문이 붙어있다. '착한 멍멍이들 집'이라는 제목과 함께 "절대 손대지 마세요, 멍! 물어요"라는 반전 문구가 써 있다.

착한 멍멍이들 집 을 본 네티즌들은 "개들의 눈빛이 날카롭다. 집주인은 안심되겠다", "시베리안허스키 무서워 보이지만 정말 순한 개예요", "착한 멍멍이들 집 넓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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