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다 이순신' 아이유-조정석, 달달한 애정행각 시작 "이 커플 어쩌면 좋아"

입력 2013-06-28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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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아이유가 본격적인 연기 연습에 돌입했다.

29일 방송되는 ‘최고다 이순신’(극본 정유경, 연출 윤성식)에서는 오디션 준비에 한창인 아이유의 모습이 그려지는 가운데 아이유와 조정석과의 다정한 모습의 현장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공개된 이순신(아이유)의 연습실 모습으로 진지한 얼굴로 대본 연습을 하고 있다. 이전의 이순신보다 훨씬 연기에 대한 열정이 엿보인다. 이번에는 진짜로 해내겠다는 각오가 표정에서 묻어 나온다. 연습생으로 보이는 동료와 동작을 맞춰 보는 등 구슬땀을 흘리며 오디션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이순신의 모습에 앞으로 전개될 연기자 데뷔 스토리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그런 이순신을 응원하듯 곁을 맴도는 신준호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신준호는 이순신의 연기 연습을 도우려는 듯 자세를 잡고 동작 시범을 보이는가 하면, 세심히 대본을 체크해 주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연기인지, 실수인지 신준호를 덮친 이순신과 놀란 듯 보이는 신준호의 모습은 이순신·신준호 커플만의 귀여움을 배가시킨다.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이순신의 과감한 스킨십에 둘 사이에 무슨 일이 벌어진 건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이순신은 송미령이 소개한 기획사 대표를 거절하고, 신준호와 손을 잡고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나선 가운데, 이순신 스스로 힘으로 연기자 데뷔를 할 수 있을지, 송미령이 또다시 순신을 방해하진 않을지 본격적으로 연기자 꿈을 향해 달려가는 이순신의 홀로서기에 관심이 집중된다.

‘최고다 이순신’은 매주 토,일요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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