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수진(아레나옴므 제공)
풋풋한 연상연하 커플이 탄생했다.
27일 스포츠동아에 따르면 가수 로이킴(20)과 방송인 박수진(28)이 열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박수진이 여덞살 많은 연상연하 커플이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이 올해 2월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진행자와 게스트로서 처음으로 만났다고 보도했다. 당시 박수진은 로이킴과 정준영이 임시 진행을 맡고 있던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에 게스트로 출연해 "슈퍼스타K4의 모든 방송을 봤다"며 로이킴의 팬이란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스포츠동아는 주변 측근들 말을 빌려 라디오 이후 두 사람이 빠르게 가까워지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