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한복판, 달리는 버스에 붙어 여유를 즐긴다? 영국의 유명 마술사인 스티븐 프레인이 최근 런던 시내 한복판에서 '이층 버스 공중부양 마술쇼'를 선보였다. 영상속에서 프레인은 4.5m 높이의 달리는 이층 버스에 한 손으로 기대 공중부양을 한 채 놀라는 이들을 향해 미소를 짓는가 하면 손에 쥔 휴대폰으로 시민들을 촬영하는 여유까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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