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류현진 다큐 "메이저리그 생활, 니콘 DSLR로 담았다"

입력 2013-06-25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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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류현진 다큐 캡쳐
니콘이미징코리아는 24일 방송된 'MBC 다큐스페셜, 메이저리거 류현진의 승부' 편의 모든 분량을 니콘 DSLR카메라 'D800'으로 촬영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메이저리그에 진출해 맹활약하고 있는 투수 류현진의 현지 생활을 최초로 공개한 이 프로그램은 동료선수들과의 일상을 비롯해 경기장, 라커룸, 숙소 등 류현진 선수의 다저스 생활을 밀착 취재했다.

이를 위해 모든 분량을 니콘 풀프레임 DSLR 카메라 D800으로 촬영했다. 또 7종의 니코르렌즈도 함께 사용됐다.

특히 이번 촬영장비로 사용된 DSLR 'D800'은 우수한 동영상 촬영성능을 인정받아 MBC 다큐멘터리 '국군은 죽어서 말한다', SBS '드라마의 제왕', SBS 다큐멘터리 '최후의 제국' 등에서 메인 촬영장비로 사용된 바 있다.

촬영을 맡은 권오경 감독은 "니콘 DSLR D800은 고화질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면서도 ENG카메라보다 가볍고 휴대가 간편해 류현진 선수의 밀착취재가 가능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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