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류현진 다큐 캡쳐
올해 메이저리그에 진출해 맹활약하고 있는 투수 류현진의 현지 생활을 최초로 공개한 이 프로그램은 동료선수들과의 일상을 비롯해 경기장, 라커룸, 숙소 등 류현진 선수의 다저스 생활을 밀착 취재했다.
이를 위해 모든 분량을 니콘 풀프레임 DSLR 카메라 D800으로 촬영했다. 또 7종의 니코르렌즈도 함께 사용됐다.
특히 이번 촬영장비로 사용된 DSLR 'D800'은 우수한 동영상 촬영성능을 인정받아 MBC 다큐멘터리 '국군은 죽어서 말한다', SBS '드라마의 제왕', SBS 다큐멘터리 '최후의 제국' 등에서 메인 촬영장비로 사용된 바 있다.
촬영을 맡은 권오경 감독은 "니콘 DSLR D800은 고화질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면서도 ENG카메라보다 가볍고 휴대가 간편해 류현진 선수의 밀착취재가 가능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