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300여명, 서울숲 일대에서 환경 정화
▲웅진케미칼 임직원들이 24일 서울 성동구에 소재한 ‘서울숲’ 일대에서 창립 41주년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웅진케미칼)
웅진케미칼은 24일 서울 성동구 소재 ‘서울숲’ 일대에서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내달 1일 창립 41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웅진케미칼 본사 임직원 약 300여명이 참석해 서울숲 습지생태공원 주변의 쓰레기 줍기 및 청소 등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간단한 창립기념 행사를 가졌다.
박찬구 웅진케미칼 대표는 “매각 중이지만, 임직원 모두가 각자 맡은 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이러한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니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서로 상생하며 직원들이 즐거워하는 활기찬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