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22일 대방동 소재 현대차 남부서비스센터에서 자동차를 탄 채로 영화를 볼 수 있는‘PYL 오토 시네마’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제공:현대자동차
현대차는 지난달 10일부터 약 한 달간 PYL(Premium Younique Lifestyle) 고객에 한해 참가 신청을 받았으며, 총 200명(동반 1인 포함)을 추첨해 이번 행사에 초대했다.
현대차는 이날 차량 100여대 앞에 대형 스크린을 설치하고, 15년 만에 재 개봉한 명작 ‘노킹 온 헤븐스 도어’를 상영했다. 또한 참가 고객들을 대상으로 사연을 받아 라디오 쇼를 진행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 PYL 고객들만의 유니크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브랜드와 차종을 보다 쉽게 알리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대구·경북 지역 및 대전·충청 지역에서도 ‘PYL 오토 시네마’를 실시한 바 있으며, 오는 8월 중 부산 및 광주에서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