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꼬꼬마 굴욕…"장신모델 사이에서 귀요미 됐네"

입력 2013-06-21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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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트위터
손담비 꼬꼬마 굴욕이 화제다.

가수 손담비는 지난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헤더 막스와…(헤더 막스는) 키가 180. 나 또 꼬꼬마 됐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같은날 손담비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 일대에서 MBC뮤직 '손담비의 뷰티풀데이즈 시즌2' 촬영을 진행했다. 녹화에는 MC인 모델 이현이와 더불어 세계적인 모델 헤더 막스가 게스트로 참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180cm의 헤더막스와 177cm의 이현이 옆에서 아담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손담비 꼬꼬마 굴욕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손담비도 결코 작은 키가 아닌데" "손담비에게도 이런 날이 올 줄이야" "세 사람다 대단한 미모를 자랑하는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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