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구라, 나나에게 한 독설에 역풍 맞아

입력 2013-06-19 23:35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방송화면)

김구라가 자신의 독설에 역풍을 맞은 것으로 드러났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배우병 걸렸다가 본래 자리로 돌아가고 싶은 미련 가득한 스타들과 함께하는 ‘괜히 바꿨어’ 특집으로 최송현, 김진수, 리지, 나나가 출연했다.

MC 김구라는 나나에게 머뭇거리며 “내가 예전에 나나씨에게 5년간 나오지 말라고 했느냐”고 물었다. 이에 나는 “그렇다”고 답했다.

나나의 답변을 들은 김구라는 “그러다 내가 2년 뒤에 못 나왔다”고 말해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방송인 김구라는 이날 친정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돌아와 화려한 복귀를 선언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