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지 아나운서 입 열었다... "그렇게 됐어요"

입력 2013-06-19 21:37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방송화면)

김민지 아나운서가 박지성 선수와의 열애설 이후 처음 입을 열었다.

1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전 축구 국가대표 박지성 선수와 다정한 데이트 장면이 포착돼 화제의 중심이 된 SBS 김민지 아나운서의 ‘풋볼매거진 골!’ 녹화 전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인터뷰를 하러간 김일중 아나운서가 “어떻게 된 거냐”고 묻자 김민지 아나운서는 “그렇게 됐네요”라고 짧게 답하며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19일 영국 축구 프리미어리그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 박지성 선수와 SBS 김민지 아나운서의 다정한 모습이 찍힌 사진이 한 스포츠 매체에 의해 보도돼 세간의 관심을 사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