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명’ 이동욱, 사면령으로 송지효와 즐거운 한때…17회 예고

입력 2013-06-19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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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수목드라마 '천명' 홈페이지 캡처)

19일 밤 10시부터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천명 : 조선판 도망자 이야기(극복 최민기 윤수정ㆍ연출 이진서 전우성ㆍ17회)’에서는 임슬옹이 도망자 신세를 자체하는 장면이 묘사된다.

이동욱(최원)은 최일화(중종)의 사면령으로 그간의 모든 시름을 벗고 송지효(홍다인)와 김유빈(최랑), 송종호(이정환)와 우영 모두 함께 즐거운 한때를 보낸다.

임슬옹(이호)은 아우 서동현(경원대군)을 위해서라도 박지영(문정왕후)가 용서를 구하길 권하지만, 박지영은 반성은커녕 더 패악을 부리며 독기를 드러내고 급기야 최일화는 승하하기에 이른다.

한편 이동욱은 자신을 죽이는 조건으로 거래를 하자는 박지영 제안에 임슬옹이 망설이자 임슬옹의 즉위까지 엿새간만 도망자신세를 자처 하겠다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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