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이상형이 윤아라고?... 과거 발언 다시 조명

입력 2013-06-19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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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화면)

전 축구 국가대표 박지성 선수와 SBS 김민지 아나운서의 열애설 이후 박지성 선수의 과거 발언이 시선을 끌고 있다.

박지성은 지난 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이상형 월드컵을 통해 소녀시대, 원더걸스, 미쓰에이, 카라 등 멤버 중에 선택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이에 박지성은 소녀시대를 선택했고 구체적인 멤버를 꼽아 달라는 요구에 난색 하며 윤아라고 답했다. 박지성의 솔직한 답변에 하하, 이광수 등 런닝맨 고정멤버들이 소녀시대의 ‘GEE’를 부르며 열광하는 장면이 연출됐다.

한편 19일 영국 축구 프리미어리그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 박지성 선수와 SBS 김민지 아나운서의 다정한 모습이 찍힌 사진이 한 매체에 의해 보도돼 세간의 관심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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