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외국인 ‘팔자’에 하루만에 내림세로 돌아섰다.
삼성전자는 19일 오전 9시 1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5000원(0.36%) 하락한 138만2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메릴린치, 맥쿼리, 모간서울 등 외국계증권사 창구에서 매도주문이 나오고 있다.
홍순표 BS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이후 양적완화 축소 우려 완화 가능성이 높다”며 “6월 뉴욕제조업지수가 기준선을 웃돌며 ISM제조업지수도 반등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국내 IT주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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