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 음악중심’ 애프터스쿨ㆍ씨스타ㆍ아이비 컴백무대…화끈 후끈 무대 예고

입력 2013-06-15 15:38

오상민 기자 golf5@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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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스타들이 돌아왔다.

15일 오후 3시 55분부터 방송되는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363회)’에서는 레전드급 스타들의 복귀가 이어진다.

민호, 김소현, 노홍철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에서는 새로운 앨범으로 다시 돌아온 애프터스쿨, 씨스타, 아이비를 비롯해 신화, 2PM, 엠블랙, 레인보우, EXO(엑소), 허각&정은지, Nel(넬), 헨리, 방탄소년단, 범키, VIXX, 소년공화국, N-SONIC, 혜이니 등이 출연해 뜨거운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컴백스테이지’에서는 ‘끝을 알 수 없는 무한 매력의 그녀들’ 애프터스쿨은 신곡 ‘8 Hot Gir’ ‘첫사랑’을 통해 아찔하고 도발적인 무대를 펼친다.

숨이 멎을 듯 도발적 매력으로 모두를 중독시키는 씨스타는 ‘Hey You’ ‘Give It To Me’으로 뜨거운 무대를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원더걸스 멤버 유빈의 합류로 더욱 강력한 비트를 갖춘 아이비는 보다 수준 높은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한편 ‘쇼! 음악중심’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55분 MBC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