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kg 초대형 괴물 가자미 포획...300인 먹고도 남아

입력 2013-06-14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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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kg 초대형 괴물 가자미

▲사진=데일리메일 캡처

초대형 괴물 가자미가 스코틀랜드에서 붙잡혀 화제다.

데일리메일은 13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한 레스토랑에 전시된 70kg짜리 초대형 괴물 가자미를 소개했다.

'할리벗(halibut)'이라고 불리는 이 가자미는 지구 상에 존재하는 가자미류 중에서 가장 큰 것으로 알려졌다. 한 어부가 스코틀랜드 셰틀랜드 인근 북해의 심해에서 잡아 1000파운드(약 176만원)에 이 레스토랑에 팔았다.

실제로 70kg 초대형 괴물 가자미는 레스토랑 수석 요리사인 데이비드 스콧의 키보다 컸다. 그는 이 가자미를 피쉬앤칩스로 만들어 팔 계획이다. 300인분이 넘을 것으로 보인다.

70kg 초대형 괴물 가자미 소식에 네티즌들은 "와, 내 생애 가장 큰 가자미다." "70kg 초대형 괴물 가자미, 징그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초대형괴물가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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