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모범 외국인 근로자 위안행사’ 개최

입력 2013-06-14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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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는 14일 ‘모범 외국인 근로자 위안행사’를 설악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안행사는 한국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고, 산업경제발전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중기중앙회는 국내 산업경제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를 12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김한수 외국인력팀장은 “중소 제조업체 인력난에 외국인 근로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게 작용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돼 귀국 후 자국의 국민에게 대한민국을 알리는 홍보대사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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