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볼링 첫 승리…최강창민ㆍ김영철 '눈 부신 활약'

입력 2013-06-12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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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방송 캡처화면.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감격의 1승을 달성했다. 예체능'의 막내 최강창민이 일취월장한 실력을 선보여 1승에 큰 힘을 보탰다.

11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예체능 팀과 인천 동춘동 히어로즈의 볼링 대결이 펼쳐졌다. 예체능 팀(강호동, 이수근, 최강창민, 이병진, 조달환, 알렉스, 안형준, 김영철)과 인천 동춘동 히어로즈가 볼링 대결을 펼쳤다.

제7경기에서 예체능 팀 김영철과 인천 팀 김현희가 결승전을 펼쳤고, 김영철은 김현희를 제치고 예체능 팀의 최종 승리를 따냈다. 김영철은 9프레임에서 4개의 핀을 남겼지만 깔끔하게 스페어 처리를 해 상대를 앞서나갔다. 마지막 10프레임에서 승부는 갈렸다.

이날 예체능 팀 최약체 최강창민은 동춘동 히어로즈 에이스인 백덕현 씨와 게임에 들어갔다. 연습 투구에서 2회 연속 스트라이크를 성공시킨 최강창민은 실전 첫 프레임에서도 깔끔한 스페어 처리를 보여줘 주위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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