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쓰타의 'GIVE IT TO ME' 뮤직비디오에 열중하고 있는 해외 팬의 모습.(유튜브)
걸그룹 씨스타가 신곡 ‘Give it to me’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면서 해외 팬들의 ‘리액션’ 비디오도 속속 올라오고 있다.
11일 오후 씨스타의 쇼케이스를 통해 신곡이 화제가 되면서 뮤직비디오에 대한 리액션 또한 유튜브를 통해 올라오고 있다.
리액션 비디오란 가수의 새로운 뮤직비디오를 보며 반응을 찍은 UCC다. 리액션 비디오는 과거 국내 정상급 가수에만 국한된 것으로 여겨져 왔다. 이에 리액션 UCC의 개수가 인기의 바로미터가 됐다는 말이 나올 정도가 됐다.
현재 유튜브에 “SISTAR GIVE IT TO ME REACTION”라고 검색하면 4340개의 영상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검색 결과의 정확도까 떨어지는 결과물까지 같이 나온 것이라 실제 리액션 UCC는 수십개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