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라니아앓이, 데프콘 "정형돈, 라니아에게 꽂혔다"

입력 2013-06-11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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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아(사진출처=DR뮤직)

가수 데프콘이 정형돈의 라니아앓이를 폭로했다.

가수 데프콘은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주간 아이돌’ 100회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데프콘은 이 자리에서 "정형돈이 최근 라니아한테 푹 빠졌다"고 폭로해 정형돈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라니아는 지난 4월 신곡 ‘저스트 고(Just Go)’를 들고 야심차게 컴백했다. 음악보다 대중의 관심을 모은 건 전신 씨스루 의상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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