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10일 밤 방송된 '안녕하세요'는 전국 기준 9.4%(닐슨코리아,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8.4%보다 1%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이날 방송에는 게스트로 가수 이효리와 걸그룹 스피카 멤버 양지원 김보아가 출연해 출연자들의 고민을 들었다. 몸무게가 100kg이 넘는 외모 자신감녀, 가족 일에 관심없는 당구 중독 남편 등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0.1%포인트 하락한 7.0%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