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 매너남, 스태프 위한 '폭풍 매너' 폭발

입력 2013-06-10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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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상어 공식홈페이지.

배우 김남길이 매너남으로 등극했다.

10일 KBS2월화드라마 '상어' 공식 홈페이지에는 '똥매너 김준에서 매너남 김남길로'라는 제목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극 중 소매치기를 바라보기만 하던 시크남 한이수(김남길)와는 달리 김남길이 블랙 수트를 차려입고 모델포스로 스태프들을 배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김남길이 직접 무겁고 큰 파라솔을 직접 들어주며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신경 쓴 것이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잘생긴 얼굴이 성겪까지 ", "양복입은 몸매가 멋지다", "역시 포스가 남다르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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